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머무르고 있는 충북 진천군과 충남 아산시에 5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 2만 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마스크는 이들 교민과 임시 생활시설 현장에 있는 의료진, 지역 주민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BGF리테일은 전국에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면서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CU 가맹점주들이 판매를 포기하고 국민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우 [hmwy1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20416411472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